목격한 순간, 결코 이전으로 되돌아갈 수 없다
아름다운 존재가 되거나, 아름다운 존재를 갖거나
삶 전체를 내놓지 않으면 벗어날 수 없는 미(美)의 덫
이희주
2016년 장편소설 『환상통』으로 제5회 문학동네 대학소설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성소년』, 연작소설 『사랑의 세계』, 단편소설 『마유미』 등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