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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이상〉
“넌 누구야? 왜 나랑 똑같은 얼굴을 하고 그곳에 있어?” 알 수 없는 이유로 코마 상태에 있던 설하윤은 저승과 이승 사이에서 쌍둥이 언니, 이해인을 만나게 되고, “네가 깨어날 수 있게 내가 도울 수 있어.” 하나의 몸을 해인과 공유하게 되면서, 운명의 실이 더 복잡하게 엉키기 시작하는데.... "내 아내랑 똑같이 생긴 여자가 응급실에 도착했을 때 난 정말 아내가 살아 돌아온 줄 알았어." 이해인을 기억하는 남자, 곽우현. "하윤이가 눈을 뜰 때 제일 먼저 날 봐야 안심할 거야.” 하윤에게 집착하는 남자, 김지훈. “하윤아, 왜 그런 바보 같은 짓을 했어.” 본 모습을 숨긴 채 곁을 지키는 여자, 옥지영. “괜찮아요? 정신이 들어요?”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맴도는 남자, 김재중.
“넌 누구야? 왜 나랑 똑같은 얼굴을 하고 그곳에 있어?” 알 수 없는 이유로 코마 상태에 있던 설하윤은 저승과 이승 사이에서 쌍둥이 언니, 이해인을 만나게 되고, “네가 깨어날 수 있게 내가 도울 수 있어.” 하나의 몸을 해인과 공유하게 되면서, 운명의 실이 더 복잡하게 엉키기 시작하는데.... "내 아내랑 똑같이 생긴 여자가 응급실에 도착했을 때 난 정말 아내가 살아 돌아온 줄 알았어." 이해인을 기억하는 남자, 곽우현. "하윤이가 눈을 뜰 때 제일 먼저 날 봐야 안심할 거야.” 하윤에게 집착하는 남자, 김지훈. “하윤아, 왜 그런 바보 같은 짓을 했어.” 본 모습을 숨긴 채 곁을 지키는 여자, 옥지영. “괜찮아요? 정신이 들어요?”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맴도는 남자, 김재중.
За автора
혜다 늙지 않는 감성으로 혼이 다하는 그날까지 글을 쓰고 싶은 사람입니다. 출간작 ) 아라비아 스캔들 (Arabia Scandal) 1,2 / 허니 (Honey), 하니 1,2 / 에로틱 펜션 (Erotic Pension) (전면개정판) / 나는 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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