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꼭 살아야 하는 이유? 분명했다. 자신을 버린 사람들에게 보란 듯이 멋진 삶을 살고 싶었다. 자신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후회할 만한 위치에 오르고 싶었다. 그러나 여기서 죽는다면? “개 같은 인생이 될 뿐이지!” 절망을 딛고 뜨겁게 희망을 노래한 남자의 이야기가 이제 시작된다.
シリーズ
SF&ファンタジー
著者について
고영빈 30대 팔팔한 청춘.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실력을 다해 쓴 글입니다. 그런데 쓰고 나니 뭔가 허전함이 자리합니다. 아직 갈 길이 먼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