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위 #자보드립 #절륜남 #능글남 #절륜녀 #로맨틱코미디 #신성한_기도실에서_박혔어요 #선생님만_보면_보지가_벌렁벌렁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회개합니다. 몸 따로, 마음 따로……. 음탕한 몸을 가진 절 용서해 주세요. 아무도 없는 기도실에서 보건 선생님과 몰래 정사를 나누던 미희, 창밖 너머 운동장에 있는 체육 선생님을 훔쳐보며 짜르르 흥분했다. 분명 좋아하는 건 체육 선생님인데, 보건 선생님과의 섹스는 왜 이리도 좋은 것일까. [본문 내용 중에서] “우리 형 이쪽으로 오는데?” 뭐, 뭐라고! 화들짝 놀란 미희는 창밖으로 고개를 돌렸고, 정말로 기도실로 다가오고 있는 체육 선생님을 발견했다. 그녀는 뒤로 손을 파닥이며 다급하게 소리쳤다. “빼! 빼, 빼, 빼!” 그녀의 다급한 외침에도 보건 선생님의 음경은 놀라운 정도로 커져만 갔고, 쳐올리는 허리 짓은 음란하고 격렬했다. *[일리걸]은 소재, 장르 제한 없이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꿈을 실현하는 초고수위 단편 소설 브랜드입니다. (출간 문의 : illegal202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