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박힌

· 에피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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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남자친구와의 이별 장면. 그 누구에도 보이고 싶지 않은 치부. 예인은 하필이면 그 치부를 가장 보이기 싫은 대상, 바로 자신이 모시는 상사인 하건에게 보이게 되고 그날 이후 상하관계였을 뿐인 하건과의 사이가 묘하게 변하기 시작하는데... “보답입니다.” 간사한 핑계고, 우습고 약아빠진 거짓말이었다. “뭐?” “오늘 김동수를…….” 말 같지도 않은 변명에 하건이 기막히다는 듯 웃었다. “보답할 게 있으면 키스해 주나 보지? 서 비서는.” 그의 비아냥거림에 예인은 입술을 꾹 다물었다. “더 고마워질 땐 어디까지 해 줘?” 비릿한 웃음을 띤 그가 예인의 턱을 돌렸다. 다른 손이 예인의 가슴을 서서히 쥐기 시작했다. “내가 더 보답 받고 싶은데, 서 비서는 어디까지 가능해?” “본부장님.” 조금씩 젖가슴을 뭉갤 듯 쥐는 손길에, 하건의 차고 싸늘한 음성에, 예인의 심장이 쿵쿵거리며 뛰기 시작했다. “그만하십시오.” “오늘 주먹 꽤나 썼어. 나도 아프다니까.” “…….” “그러니까 보답 더 해 줘. 이걸로는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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เกี่ยวกับผู้แต่ง

가슴을 울리는 글을 쓰고자 합니다. 아름다운 사랑의 절정을 함께 느끼길 기원하면서... 출간작 : 밤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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