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비서의 아찔한 나날 3

· 김 비서의 아찔한 나날 Livre 3 · 라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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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라떼북 공모전 수상작>

사장님과 비서의 뻔하디 뻔한 로맨스? NO!

읽기 시작하는 순간, 당신의 웃음은 김 비서가 책임진다!

뻔한 듯, 뻔하나, 뻔하지 않은 뻔뻔뻔 스토리!


개망나니, 개차반이라는 말이 부족한 이 시대의 다이아몬드 수저, 이화율.

여색을 탐하고자 하는 마음만은 언제나 외로운 30살 금수저, 아니 다이아몬드 수저. 30살이 되도록 책임감 없이 살아오며 인생에 빨대나 꼽아 쭉쭉 들이 마시던 그에게 조금은 색다른? 여자가 나타났다. 보통 한 달을 못 버티던 비서  리를 9개월이나 억척스럽게 버틴 김 비서. 얼굴도 못 생기고, 몸매도 별로인 이 여자가 조금은 색다르게 보인다. 예쁘게… 누가 내게 약을 먹이고 그러나?


개망나니 사장님과 함께 하는 회사생활이 아찔하기만 한 김 비서, 김가윤.

빌어먹을 노릇이지만 그놈의 돈은 나를 비서로 만들었다. 항상 입에 “이런 개….” 욕을 머금게 만드는 신기한 능력을 지닌 사장님의 망나니짓은 익숙해지지가 않는다. 노란 싹수에 탑재되지 않은 개념, 거기다 필터를 거치치 않는 말투는 덤으로! 내가 못살겠다, 못살겠어. 헌데, 이 인간 같지도 않던 게 내 심장을 뒤흔들기 시작했다.


지금껏 씩씩하게 살아온 김 비서. 치매 엄마를 두고 빚까지 떠안은 현실에도 꿋꿋하게 일어나 걸었던 그녀였건만, 사장님과 함께하는 회사 생활은 아찔하기만 하다.

드라마 같으나, 꼭 드라마라 읊을 수 없는 현실감을 더해, 뻔한 듯 뻔하나 뻔하지 않은 뻔뻔뻔 스토리! 가족의 사랑까지 깨우칠 수 있는 일석이조, 이색 로맨스 코미디! 김 비서의 일대기 가장 아찔한 나날이 시작된다!


김 비서의 아찔한 나날 / 기승 / 로맨스 / 전4권 완결

À propos de l'auteur

기승


글이라는 말보다는 이야기.

작가라는 말보다는 이야기꾼.

더 나은, 더 좋은, 더 가슴에 담길만한 이야기보따리를 풀어 놓고 싶은 이야기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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