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되기 프로젝트
강남 사람들은 왜 아파트를 팔고 건물을 살까?
자산이라고는 집 한 채가 전부이던 사람들이
건물 투자로 시세차익, 임대수익을 챙기다
내 집 마련이 최종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
집은 없어도 건물은 사라!
부모님께 물려받은 것 하나 없이
월세에서 14년 만에 160억 원대 자산을 일군
강남의 건물주 30대 워킹맘의 노하우
부자가 되려면 건물을 사라
2000년대만 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집 한 채만 마련하면 현재는 물론 노후까지 남부럽지 않게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때만 해도 10억 원만 모으면 평생 먹고살 수 있다고 여겨 ‘10억 원 만들기’가 재테크 분야의 트렌드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 10억 원으로는 서울에 있는 아파트 한 채를 사기도 힘들다. 서울이나 수도권에 아파트를 한 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주거지를 해결하는 것에 지나지 않을 뿐 생활의 전반을 보장할 수 없다.
그에 비해 일해서 버는 소득의 상승 속도는 더디기만 하고, 물가상승률은 소득상승률의 2배를 넘어서고 있다. 내 집 마련의 꿈에서 내 건물 마련의 꿈으로 확장된 것은 이러한 경제적 배경 탓이 크기도 하다. 더불어 사람들이 원하는 삶의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 흔히 절약하면 얼마든지 먹고살 수 있다고 하지만, 단순히 생계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는 만족스러운 삶을 즐기기 힘들다. 여기에 길어진 평균수명도 한몫한다. 은퇴 이후에도 50년 이상을 더 살게 된 세대는 지금부터 준비해야 하니 마음이 조급하다.
사람들이 마지막 재테크로 건물을 선택한 것은 어쩌면 당연한 귀결이다. 가만히 놔둬도 시간이 흐르면 자연적으로 오르는 자산 가치, 일해서 버는 노동소득 이외에 매월 들어오는 임대수익, 내 사업을 하더라도 임대료가 들지 않는 편안함, 그리고 자녀 세대까지 풍족하게 살 수 있는 현금흐름.
그러나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에게 내 건물을 갖는 일은 거의 상상으로 그친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엄두가 나지 않는다. 부자들, 그들만의 리그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간간이 주위에서 내 건물을 샀다고 하는 소식이 들려온다. 그들만의 리그에서 벌어지는 함성이 가까이 들려오는 순간 평범한 사람들이 건물주의 길로 한 걸음 다가간다. 건물주의 꿈,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처음에는 내 집 마련이 목표였던 평범한 직장인이었으나 공인중개사(22회)를 취득한 후 부동산 분야에 뛰어들어 강남 지역의 부자들이 자산을 키우는 과정을 현장에서 보면서 직접 건물주가 되기로 결심했다. 월세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자산 빌드업을 해오다 역삼동의 노후된 건물을 디벨롭하는 것을 시작으로 자산의 퀀텀 점프를 이뤄내고, 마침내 강남과 마포에 건물 각 1채, 서초구 서래마을에 고급 빌라, 소설원 망원 카페 운영 등 160억 원대의 자산가가 되었다. 이후에는 디벨로퍼로 활동하면서 수익률 100%, 성공률 100%를 실현하며 100명이 넘는 사람들을 건물주로 만들었다.
현재는 빌딩진영쌤부동산중개㈜ 대표이자 건물 투자의 전 과정을 책임지는 디벨로퍼로서 고객들에게 인생 건물을 찾아주고 있다. 빌딩진영쌤 아카데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내 건물을 가지는 꿈을 실현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유튜브 ‘빌딩진영쌤’ 채널을 운영하며 건물 투자를 꿈꾸는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여성 디벨로퍼로서 2022~2023년 대한민국을 빛낼 인물?브랜드 부동산 개발/디벨로퍼 부문 대상, 2022년 대한민국 가치경영 빌딩매매컨설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