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일 金鐘一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케임브리지대 대학 고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카이스트 인문사회과학부 교수를 거쳐 2006년부터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고고미술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유럽 선사 고고학, 중앙유라시아 고고학, 선사시대 기술, 고고학 이론 등이며 최근 연구 성과로는 『한국금속문명사』(공저, 2019), 「기억과 표상 그리고 권력?울주 천전리 각석에 대한 재해석」(2021), 『고분 부장품에 나타난 초원길의 동서 네트워크』(근간) 등이 있다. 권오영 權五榮 한국 고대사와 고대 고고학을 전공하며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동아대, 한신대 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고대 국가 형성, 사회 구조, 유라시아 교류사 등을 연구하고 있다. 최근 연구 성과로는 『삼국시대, 진실과 반전의 역사』(2020), 『해상 실크로드와 동아시아 고대국가』(2019), 『한국 전통시대의 토목문명』(공저, 2019) 등이 있다. 장남원 張南原 도자사 전공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인문대학 미술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 및 동아시아 도자사를 중심으로 공예사 전반을 아우르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연구 성과로는 『A Companion to Korean Art』(2020), 「Perception of Goryeo Celadon in the Context of the Late Joseon Period」(2021), 「《미구회람실기》(1878)의 도자관련 기록 검토」(2020), 「Treasured Ceramics of the Late Joseon Period View from a Material Culture Perspective」(2017) 등이 있다. 한혜선 韓惠先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도자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가톨릭대학교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이화여대 한국문화연구원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고려~조선시대 도자사를 넘어 공예사 전반으로 영역을 확장하여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연구 성과로는 『고려 도기 연구』(2019), 「고려시대 반구장경병(盤口長頸甁)의 재질간 형태 공유 양상과 특징」(2020), 「고려전기 의례에 사용된 안(案)의 종류와 의미」(2021), 「Utilization of Earthenware Pottery for Food Storage in the Goryeo Period」(2021), 「조선 영조대 연향의궤 속 도기의 용도와 조달방식」(2021)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