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한국사》 개정판 출간!
★ 초ㆍ중등 개정 교과서에 맞게 역사 용어 변경
★ 최근의 굵직한 이슈를 담은 최신 현대사 내용 추가
★ 권별로 시대가 선명하게 드러날 수 있도록 부제 교체
★ 시대별 주요 사건을 시각화한 표지 디자인으로 전면 개정
★ 내용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료 재배치
★ 한우리 선정 좋은 책, 학교도서관사서협회 추천 도서
이 책은 초등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우리 역사를 시대별로 친절하고 재미있게 풀어 쓴 역사책입니다. 초등 교과 과정을 기본으로 하여 전체적으로는 역사의 흐름을 꿰뚫고, 시대별로는 주요 역사적 사건의 원인과 과정, 결과 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풀어내, 어린이가 읽기만 해도 한국사의 흐름과 뼈대가 되는 사건들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번 개정판에는 초등 개정 교과서에 추가된 역사적 사실이나 새롭게 바뀐 역사 용어 등을 충실히 반영하여 개정 교과 과정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굵직한 최신 현대사까지 추가하였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역사 전문 연구원이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며 꼼꼼하게 내용을 점검해 깊이를 더했습니다.
《③ 남북국 시대》는 남쪽에 통일 신라, 북쪽에 발해가 세워지면서 두 나라가 치열하게 경쟁하던 시기의 이야기입니다. 삼국을 통일한 문무왕이 죽어서도 지키고 싶어 했던 통일 신라의 역사와 옛 고구려 땅에 세워진 발해가 강대국이 될 수 있었던 이유도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대학에서 종교철학을 공부했고, 동화를 쓰면서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먹으며 한국사를 공부하는 ‘요리하는 한국사’ 수업을 진행했으며, 지금은 역사 유적이 많아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강화도에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양수리의 봄》, 《현철이의 꽝복권》 등 여러 동화와 〈처음 한국사〉 시리즈, 《조선의 왕세자 교육》, 《조선의 왕세자는 어린 시절 어떻게 살았을까》, 《조선의 탐식가들》 등 역사책이 있다.
단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겨레문화유산연구원의 전문 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처음 한국사〉, 〈맞수 한국사〉 시리즈, 〈우리 역사의 수수께끼〉 시리즈 1~2권, 《한국사 그 끝나지 않는 의문》, 《백정, 외면당한 역사의 진실》, 《우리 안의 그들 역사의 이방인들》, 《산척, 조선의 사냥꾼》, 《고대, 한반도로 온 사람들》, 《문화유산에 담긴 우리 역사 이야기》, 《우리 민속 신앙 이야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