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에서 생물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에서 비교해부학을 가르쳤고, 지금은 동화와 청소년 소설을 쓴다. MBC 창작동화대상과 위즈덤하우스 어린이 청소년 판타지문학상을 받았으며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 문학 공모에 선정되었다. 『30킬로미터』, 『루미너스 오늘부터 데뷔합니다』, 『엄마 이름은 T-165』, 『육두품 아이 성무의 꿈』, 『임욱이 선생 승천 대작전』, 『거울소녀』, 『똥 먹는 나라의 연우』, 『하얀빛의 수수께끼』
쭈글쭈글함을 그리는 할미잼입니다. 대학에서 패션디자인을 전공하고, 지금은 캐릭터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늙는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며, 현재를 즐겁게 살기 위해 쭈글쭈글한 캐릭터를 그립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할미 분식』과 『쭈글쭈글 할미마을 할미잼 컬러링북』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