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교육의 마법

· Yeamoon Archive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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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살짝살짝 도와주는 경제교육 솔루션 “저절로 경제를 배우고 돈을 모은다!” 가정에서 엄마가 자녀에게 경제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침서. 신간《용돈교육의 마법》은 경제교육을 처음 시작하는 부모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담은 책이다. 10년 동안 경제교육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아이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경제관념을 익힐 수 있도록 안내한다. 많은 부모들이 경제교육의 필요성은 인식하지만 학업에 우선순위가 밀려서 실제로 실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이 책은 평소에 부모가 아이에게 주는 용돈을 통해 돈의 개념과 쓰임새를 알려주고, 용돈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계획성과 인내심, 자신감 등을 키울 수 있게 한다. 아이에게 꼭 필요한 용돈교육을 하면서 현명한 소비습관을 길러주고 올바른 경제마인드를 형성시키며 기본적인 경제용어와 경제상식을 가르쳐준다. 1년에 100회 이상의 전국 강의를 진행해온 저자는 아이를 양육하면서 “간편하다는 이유로 돈으로 환산되는 물질적인 보상을 쉽게 제시하지 마라”고 지적하면서 효과적인 경제교육을 위해서는 “부모의 습관과 마음가짐부터 변화해야 한다”고 말한다. 교육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알려줄 뿐만 아니라, 엄마로서 두 아이를 키우면서 겪었던 실제 에피소드를 통해 부모가 생활 속에서 꾸준히 경제교육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책 뒤쪽의 부록에는 간편하게 만드는 ‘용돈노트 활용법’과 아이 스스로 경제를 공부할 수 있는 ‘텐텐텐 독서법’을 실었으며, 경제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금융기관 리스트와 ‘가족 경제회의’ 운영 사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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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저자 : 김영옥 경제교육 전문 강사. 동아일보에 ‘신문과 놀자’를 연재 중이며 10년 넘게 연간 100회 이상의 강의를 하고 있다.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이고 사회복지관, 청소년수련관, 도서관 등에서도 특강을 진행한다. 금융감독원 금융교육 인증강사로서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 생명보험 사회공헌위원회,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은행연합회 멘토단, 손해보험협회, 신용카드 사회공헌재단 등에서 협력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많은 부모는 자녀가 경제적으로 풍족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 그러나 저자는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준 적도 없으면서 아이들이 부자로 살기 원한다”고 지적하면서 부모들이 가정에서부터 경제교육을 시킬 것을 권한다. 부모가 아이에게 물려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은 현명한 경제습관”이기 때문이다. 경제교육이라고 해서 딱딱한 이론이나 용어를 주입식으로 가르치자는 말이 아니다. 또한 부모에게 전문지식이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다. 용돈교육을 통해 자연스럽게 노동의 소중함과 올바른 돈의 가치,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경제관념을 알려주는 것이다. 아이들은 스스로 용돈을 관리하면서 경제를 몸으로 느끼고 배울 수 있게 된다. 어릴 때부터 경제교육을 받고 자란 아이들은 인내심과 계획성이 높을 뿐 아니라 매사에 자신감이 있어 적극적으로 관계를 넓히고 인생을 개척해 나간다. 생활 속에서 경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용돈교육의 마법’을 아이와 함께 체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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