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명언 공부: 내 삶에 지혜와 통찰을 주는 명언명구 365

· 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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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구절 고전을 공부할 수 있게 돕는 책.긴 세월을 거쳐 온갖 비평을 이겨내고 살아남은 인문학 고전에서 짧지만 깊은 가르침을 담은 구절만을 가려내어 뜻을 붙이고 해설을 더했다. 『사기』, 『논어』, 『손자병법』, 『도덕경』, 『채근담』 등 우리에게 비교적 익숙한 문헌뿐 아니라 『고문관지』, 『당척언』, 『서경잡기』, 『성리대전』, 『여씨춘추』 등 국내에 제대로 소개되지 않아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문헌까지 총망라해 사계절, 열두 달에 맞춰 배치했다. 총 12장, 윤달까지 챙겨 366꼭지로 구성된 책의 각장 첫머리에는 이백, 임걸, 백거이, 왕유 등의 시가 수록되어 있어 한시의 멋과 흥취도 맛볼 수 있다.

About the author

저 : 김영수

고대 한중 관계사를 전공한 후 한중수교가 재개된 해인 1992년 박사과정을 수료하면서 중국에 대한 공부로 학문의 방향을 바꾸었다. 이후 사마천의 『사기』를 붙들고 30년 가까이 중국의 역사와 그 현장을 집요하게 공부하고 추적해오고 있다. 2010년 『완역 사기』 시리즈의 첫 권을 출간한 이래 10년째 매달리고 있는 『사기』 완역본 작업은 그의 학문 여정에서 하나의 이정표가 될 대장정이다. 2007년 EBS를 통해 ‘김영수의 『사기』와 21세기’란 제목으로 사마천과 『사기』를 32회에 걸쳐 대중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은 중국 CCTV의 사마천, 『사기』 강연보다 앞서 진행되었다.) 이후 대기업, 공공기관, 벤처기업, 교육기관, 도서관 등에서 『사기』를 조직과 경영에 접목시키는 이른바 ‘응용 역사학’으로서 전파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1998년 이래 사마천의 고향인 한청시를 30여 차례 방문하며 사마천 후손, 관련 학자, 정부 당국자들과 꾸준히 교류하고 있으며, 2007년에는 명예촌민으로 초빙되기도 했다.


영산 원불교대학교 교수를 지냈으며 현재는 사단법인 한국사마천학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역서로 『완역 사기』 시리즈를 비롯하여 『난세에 답하다』 『사마천, 인간의 길을 묻다』 『나는 사기로 경영을 배웠다』 『제자백가, 경제를 말하다』 『첩자고』 『인간의 길』 『제국의 빛과 그늘』 등이 있다.


-페이스북 _ 한국사마천학회 @simaqian

-유튜브 _ 김영수의 ‘좀 알자,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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