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 떠나는 전국팔도유람.
지난 35년 동안 《먼나라 이웃나라》《가로세로 세계사》 등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의 역사교육 운동에 앞장서왔던 이원복 교수와 김승민 교수의 한국사를 주제로 한 교양만화 시리즈. 《지리를 알면 한국사가 보인다》는 지리와 역사의 분리 학습의 한계를 극복한 새로운 형식의 입체 한국사 교과서로 서울, 경기, 강원, 경상, 충청, 전라·제주 총 여섯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5권 경상에서는 남한에서 가장 긴 강인 낙동강이 흐르고 동해와 남해를 접하고 있으며,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에 둘러싸인 경상도의 역사를 지리적 특색으로 재미있게 풀어냈다. 삼국통일의 본거지이자 가야가 터를 일군 곳이며, 일본과 가까워 잦은 침략을 받아야만 했던 경상도의 역사를 속 시원하게 짚었다.?
덕성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교수, 일러스트그룹 ‘그림떼(Grimmte)’ 대표. 한국 디자이너협의회 공모전 대상과 대한민국 산업디자인전 특선을 수상했으며, 《학습만화 한국사》《학습만화 세계사》《먼나라 이웃나라》《와인의 세계, 세계의 와인》《가로세로 세계사》 등 교양만화 창작에 참여했다. 대표작품으로 《어린이를 위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퍼스트레이디를 알면 미국이 보인다》《미국을 알면 영어가 보인다》《한국사를 알면 세계사가 보인다》 등이 있다. 현재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여성건강을 위한 핑크리본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 중앙광고대상 심사위원 등 현실 디자인 산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