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경 소장은 하나님이 세우신 가정을 성경적으로 바르고 건강하게 지켜가도록 돕는 가족치료사(Family therapy)이다. 15년 이상 가정사역자로 사역해 오고 있으며, 현재 김숙경사랑연구소 소장으로 크리스천 청년들의 건강한 연애관, 부부들의 친밀한 관계, 부모·자녀간의 온전한 소통을 위한 강의 및 코칭, 상담을 하고 있다. 또한 두란노 결혼예비학교 주강사로 섬기고 있으며, 온누리교회, 분당우리교회, 수영로교회 등 수많은 교회와 기관에서 결혼과 가정에 관련한 다양한 강의를 하고 있다. 백석대학교 상담대학원에서 가족 상담을 공부했으며, 현재 미국 데이브레이크 대학에서 ‘결혼과 가족치료’(LMFT: Licensed Marriage and Family Therapist) 박사 과정 중에 있다. CBS, CGN, GOOD TV, C채널 등에 출연했고, 남편인 황규복 목사와 함께 부부가정사역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온누리신문〉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저서로는 《그런 당신이 좋다》(두란노), 《사랑에 다가서다》(토기장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