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샘영어 언어의 시작과 완성 모국어법

우리 부모로부터 언어를 그대로 물려 받습니다. 그렇다면 질문이 생깁니다. 모든 인종이 서로 결혼하여 자녀를 낳을 수 있다는 것은 인류는 하나의 종이라는 말인데 어떻게 한 조상으로부터 시작한 인류가 이렇게나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게 되었습니까?

그리고 한국어는 어디로부터 기원한 것입니까? 김샘의 28년 간 연구의 정점을 찍을 비교 언어학을 통한 한국어의 기원을 추리 소설 형식을 빌어 재미있게 설명하였습니다. 본 역사 소설을 통해 한국이 인류 문명의 지류가 아니고 주류였음을 알게 되며, 오랜 옛날 상고 시대부터 한류가 있었음을 알게될 것입니다.

완성 모국어법

 우리는 학교에서 영어를 배운다고 하면서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태어난 사람이 한국어를 알 리가 없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영어를 한국어로 바꾸는 방법을 배울 필요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학교에서 미국인들이 모르는 내용을 십여 년간 열심히 배운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태어나면 저절로 상황에 의해 습득되는 것은 배우지 못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십여 년간 열심히 배웠지만 미국인처럼 영어로 말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면 미국에서 태어난 아기들은 도대체 무엇을 배웁니까? 아기들은 언어를 공부하지 않습니다. 저절로 상황에 의해 모국어를 습득하게 됩니다. 그리고 저절로 습득하게 된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며 말하는 것은 숨을 쉬듯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팔 다리 손가락 움직임처럼 당연한 것을 가르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너무나 당연하여 네이티브가 가르칠 수 없는 그것을 김샘은 모국어법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모국어법의 최종 완성을 이 책에 이야기식으로 풀어서 쉽게 설명하였습니다.

본 전자책은 두 개의 낱권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권은 김샘의 28년 간 연구의 결정판입니다. 본 책이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