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식의 인간 vs 기계: 인공지능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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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뇌와 기계의 뇌, 모두에 정통한 김대식 교수만이 이야기할 수 있는 인공지능 강의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는 전작 『김대식의 빅퀘스천』을 통해 그만의 철학적 깊이와 인문학적 시선들을 드러낸 바 있다. [김대식의 북스토리], [김대식의 브레인 스토리]등을 연재하며 과학을 대하는 인문학적 성찰의 중요성을 전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장영실쇼], [창의 인재 프로젝트 생각의 집]등 각종 매체·방송·저서로 전 연령층의 독자에게 친숙하고 대중적인 저자다. 그의 강연은 쉽고, 위트 있으며, 흥미롭고 재미있다. 막연했던 과학적 궁금증을 콕 집어 긁어주면서도 개인과 사회가 고민해야 할 화제를 던져준다. 김대식 교수는 막스-플랑크 뇌과학 연구소에서 뇌과학 박사학위를 받고 MIT에서 뇌인지과학을 공부했다. 그리고 현재 카이스트에서 인공지능을 연구하고 있다. 알파고의 충격에서 허우적거리던 2016년 3월 17일, 청와대는 지능정보사회 민관 합동 간담회를 열었고 인공지능 연구자 대표로 김대식 교수가 초청되었다. 즉, 대한민국 인공지능 분야 최전방에 있는 인물이다. 전통적인 인공지능과 현재의 인공지능, 두 인공지능의 거의 유일한 공통점은 인간의 지능을 모방했다는 점이다. 전통적인 인공지능은 인간이 이해한 지능을 기계에게 구현하려 했으며, 현재의 인공지능은 인간의 학습방법과 인간의 신경세포층의 구성을 모방하여 기계에 구현하고 있다. 결국 인간의 뇌를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인공지능을 이해하게 되는 시작점이다. 김대식 교수는 인간의 뇌와 기계의 뇌 두 가지를 깊이 탐구한 유일무이한 사람이다. 따라서 김대식 교수만이 할 수 있는 인공지능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인간의 지능을 이해하는 것은 인공지능의 능력과 인공지능의 발달을 예측하는 데 필수적이다. 김대식 교수의 뇌과학 강연이 곁들여진 인공지능 강의는 여타 다른 이야기보다 이해하기 쉽고 명료하면서도 명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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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과 교수. 독일 막스-플랑크 뇌과학연구소에서 뇌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MIT에서 뇌인지과학 박사후 과정을 밟고 일본 이화학연구소(RIKEN)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이후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조교수, 보스턴대학교 부교수로 근무했다. 뇌과학과 뇌공학, 사회 뇌과학, 인공지능 등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조선일보에 뇌과학 칼럼 《김대식 교수의 브레인 스토리》, 중앙SUNDAY에 《김대식의 BIG QUESTIONS》를 연재중이다. 저서로 『내 머릿속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김대식의 빅퀘스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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