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잃은 정령의 수호자

· 미드나잇
5.0
리뷰 1개
eBook
131
페이지

eBook 정보

현상금을 노리고 정령산에 들어간 주인공 실비아.

그곳에서 실비아는 산의 무자비한 군주 ‘하르갈’에게 들켜버리고 만다.


“그대는 누구지?”

“나, 나는 당신 것이에요!”


순간적인 기지로 종속을 자처한 이유는, 이 산의 주인이 자기 것을 끔찍하게 아낀다는 소문 때문!

본디 이 산의 주인인 하르갈은 침입자를 가차 없이 죽여버리기로 유명하다던데…….


“그렇게 말을 계속 높일 필요는 없어. 그대가 내 것이면, 나는 그대의 것이지 않느냐?”


어째서 실비아에게는 이렇게 다정할까?

심지어 죄책감에 도망친 실비아를 쫓아오면서 이 오만한 군주는 눈물까지 보이고 마는데!


“왜 나를 버리고 갔지?”

“뭐, 뭐?”

“그대가 순진한 나를 다 벗겨서 따먹고 버리겠다는 거 아니야!”

“아니, 따먹, 무슨, 무슨 말을 그렇게……!”

“내 틀린 말을 했는가!”


이런. 대체 이걸 어떡하지?

평점 및 리뷰

5.0
리뷰 1개

저자 정보

저자 - 칵스?

안녕하세요, Calx입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eBook 평가

의견을 알려주세요.

읽기 정보

스마트폰 및 태블릿
AndroidiPad/iPhoneGoogle Play 북 앱을 설치하세요. 계정과 자동으로 동기화되어 어디서나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노트북 및 컴퓨터
컴퓨터의 웹브라우저를 사용하여 Google Play에서 구매한 오디오북을 들을 수 있습니다.
eReader 및 기타 기기
Kobo eReader 등의 eBook 리더기에서 읽으려면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기기로 전송해야 합니다. 지원되는 eBook 리더기로 파일을 전송하려면 고객센터에서 자세한 안내를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