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들여 주세요, 선배 (외전): 1권

· Ren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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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 denne e-boken

〈19세 이상〉
“문희예, 난 네가 좋아. 남자 대 여자로서 관심이 있다는 말이야.” “그 말, 저랑 섹스하고 싶다는 뜻인가요?” 인간의 피와 ‘정염’을 먹고 사는 존재, 뱀파이어와 강하고 아름다운 그들에게 매료된 사람들이 공존하는 세계. 뱀파이어를 꺼리는 문희예에게 그런 사회는 지옥이었다. 그래서 자꾸만 말을 걸어오는 뱀파이어 윤성하가 너무나 싫었다. “네가 날 싫어해도, 무안 줘도, 피해도. 그래도 난 널 좋아해.” 그러나 아무리 밀어내도 꿋꿋하게 다가오는 그 남자에게 어느새 가랑비에 옷 젖듯 마음이 흔들리고 만다. “저 선배가 다른 사람의 피를 빨거나 자는 거 싫어요. 그러니까 그건 저랑만 해요.” 저랑 계약해 주세요,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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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 forfatteren

유예온 저자 유예온은 아주 어릴 때부터 작가를 꿈꾼 사람이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동화 구연이나 편지 쓰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냈고, 문예창작학과를 다닐 때 쓴 소설은 교수님의 호평을 받고 대학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유명 사이트 단편제에서 1등으로 입선한 전적이 있다. 자신의 작품 세계에 확고한 철학을 가진 저자는, 앞으로도 보다 좋은 글로 독자들을 매료시키길 소망한다. 오늘도 흰 종이 앞에서 고민을 거듭하며 더 나은 글을 쓰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출간작 《후궁 하기 싫은데요?》, 《태자비》, 《―구해줘》, 《맹수의 침실에 초대받다》, 《혼자 자기 무서워요》 출간 예정작 《태자님의 반려 열매》, 《소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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