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사귀던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자취방으로 돌아왔다.
―띠링!
우울함을 떨치라는 듯 귓가에 각성을 알리는 소리가 들렸다.
“내가 소환술사?”
검술 천재를 뽑을까 아니면 얼굴 천재를 뽑을까?
판타지 소설로 첫 작품입니다.
노력하는 작가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