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된 오르가즘: 2권

· 금지된 오르가즘 Book 2 · so 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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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다급히 팔목을 붙들었지만, 이미 내 손은 그녀의 두툼한 아랫입술에 닿아 있었다. 나는 닭벼슬처럼 굵게 도드라진 연주 아주머니의 꽃잎을 마구 지분거리며 말했다. “사실대로 고백할게요, 연주 아주머니! 처음 봤을 때부터 아주머니를 좋아했어요. 그동안 딸딸이를 치면서도 아주머니만 상상했다구요!” “마, 말도 안돼. 이러지 마, 경식아! 아, 아흑……” 내 손가락이 연주 아주머니의 음순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나는 포르노 영화에서 본 것처럼 손가락 끝을 구부려 그녀의 G스폿을 문질러대기 시작했다. “정말이에요. 아주머니가 반 년 넘게 남자를 굶었다는 것도 다 알고 있어요. 제발 저한테 한 번만 대주세요, 네? 제가 완전히 뿅가게 해드릴게요!” “대, 대달라니? 그게 무슨…… 마, 맙소사!” 연주 아주머니는 질 속 애무를 처음 받아보는 모양이었다.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젖히며 아찔한 탄성을 터뜨리고 있었다. “어머나, 어머나…… 아흐흥, 아흥!” “어때요, 아주머니도 좋죠? 그렇죠?” “아, 아니야. 이러면 안돼, 경식아!” 연주 아주머니는 사타구니 털만 아니라 그곳의 물도 꽤나 많은 여자였다. 순식간에 내 손가락이 펑 젖을 만큼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서 질퍽한 애액이 줄줄 흘러나오고 있었다. 심지어 시큼한 오징어 냄새마저 물씬 풍겨올 정도였다. “좋아요. 그럼 솔직하게 대답해주세요. 어제 저랑 같이 유부녀가 나오는 포르노를 보셨죠? 그걸 보면서 아주머니도 섹스하고 싶지 않으셨어요? 저처럼 젊은 남자한테 따먹히는 상상 말이에요.” 나는 일부러 그녀에게 음탕한 말을 지껄이기 시작했다. 연주 아주머니는 입으로는 아찔한 교성을 흘리면서도 한사코 도리질을 치고 있었다. “그, 그건…… 하지만 나는 너희 엄마의 친구잖니, 경식아! 그렇게 하면 죄를 짓는 거야. 죄악이란 말이야!” 뒤로 물러나 앉은 은선이를 벽에 기대게 만든 채 팬티를 허벅지 중간까지 끌어내렸다. 고개를 숙인 채 안쪽을 기웃거리니 엄마처럼 밑두덩이 희멀건 한 게 노리끼리한 솜털만 보였다. 허벅지 사이에 얼굴을 묻은 채 그 애의 밑두덩을 입술 하나 가득 물었다. "흐읍!" 은선이가 발버둥치는 바람에 다리가 더 넓게 벌려져 주름 속까지 입술에 물렸다. 그걸 있는 힘을 다해 쯔읍, 빠니까 '아흑, 아아!' 하면서 자지러졌다. 은선이는 반항할 기색도 없이 등을 벽에 기댄 채 두 손으로 얼굴만 가리고 있었다. 그 와중에도 난 양심 때문에 삽입은 하지 말고 비벼보기만 해야지, 하고는 벌려진 틈새에 아랫도리를 대고는 촉감을 만끽했다. 처녀인 것 같기는 한데 물건 끝에 묻어나는 주스의 양은 엄청 났다. 원래 처녀들이 애무에 더 민감하다고 하더니 정말 그 말이 맞았다. 삽입도 안 했는데 아랫도리로 비빌 때마다 '몰라, 몰라!' 하면서도 무릎을 세우고는 다리를 더 벌리는 거였다. 순간 민둥산처럼 불룩한 밑두덩이 좍 갈라지면서 주름 속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쪼글쪼글한 꽃잎들이 좌우로 늘어져 있었고, 조금 위쪽으로는 선홍빛 속살이 말간 이슬을 머금은 채 반짝반짝 빛났다. 그걸 막상 눈으로 보니 나의 극기심도 한계에 도달했다. 양심은 쏙 자취를 감추고 은선이를 내 여자로 만들고 싶은 욕심이 요동쳤다. 난 물건을 꼿꼿하게 세운 채 말간 이슬이 배어 나오는 속살 사이로 끄트머리를 심기 시작했다. 시뻘건 기둥이 안쪽으로 사라질 때마다 여린 속살이 기둥에 붙으면서 안쪽으로 함몰되는 광경은 가히 환상이었다. 절반 가량 묻힌 상태에서 아랫도리를 살짝 돌리니 속살이 보기 좋게 일그러지는 거였다. 물론 은선이는 안 된다고 깩깩거렸지만 푹푹 내쉬는 한숨은 정말 뜨거웠다. 이제 반쯤 남은 뿌리까지 밀어넣으면 은선이는 완전히 내 여자가 되는 거였다. "아파?" 거칠게 파자마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까내려버렸죠. 그러자 아줌마도 체념을 했는지, 자상하게 엉덩이까지 들어주며 내 손길을 받아들이더군요. 이윽고 손바닥만한 크기의 팬티와 파자마바지가, 돌돌말린 채 아줌마의 가느다란 발목을 벗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드러나는 아줌마의 조갯살은 너무나 소담하고 앙증맞아 보였습니다. 게다가 선천적으로 털이 별로 없는 탓인지, 흡사 소녀들의 거기처럼 맨들맨들 하더군요. 다만 사용을 많이 한 까닭인지 다소 늘어진 채 약간은 거무튀튀한 빛을 띠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모습이 도리어 내 욕정을 한껏 부추기고 있었습니다. 당장 그곳에 주둥이를 처박고는 게걸스럽게 핥고 빨아대기 시작했습니다. 곧이어 고양이가 우유를 핥는 듯한 소리가 아줌마의 사타구니에서 끊임없이 울려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허으으으윽……하흣! 거……거기는~ 아학……아아아흑! 어……어쩜 좋아? 하하아앙……하앙~ 난 몰라! 아아아아흑!” 아줌마는 설마 내가 자신의 조갯살까지 빨아줄 줄은 생각지 못했던지, 처음엔 상당히 놀라는 모습이더군요. 하지만 이내 모든 걸 나에게 맡기기로 작정했는지, 두 눈을 스르르 감고는 내 혀 놀림을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집요하고 정열적으로 아줌마의 조갯살을 물고 빨고 깨물어댔습니다. 바짝 곤두선 공알을 입속에 넣고 살살 굴려댈 때는, 고개를 뒤로 심하게 꺾어대며 자지러지는 신음까지 터뜨리고 있었습니다. “아으으으……아우우욱~ 이……이런 건 어서 배운 거야? 하우웅……아아아아학! 나……나 미쳐! 하아아……흐으으으윽! 수……수한아, 아줌마 미칠 것 같아. 이제, 이제 그만하고 어서 넣어줘! 못 참겠어. 제발~ 허으응!” 엉덩이를 연신 들썩이며 할딱거리던 아줌마가, 이젠 넣어달라며 애원을 해오고 있었습니다. 나또한 더 이상은 참기 힘들어 허겁지겁 아줌마의 몸 위로 기어 올라갔죠. 그랬더니 아줌마가 가랑이를 활짝 벌려주며, 한손을 밑으로 뻗어 내 육봉을 덥석 잡아오더군요. 하지만 이내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몹시 놀란 표정을 짓는 거였습니다. 욕의를 살살 걷어 올리자 뽀얀 허벅지가 드러나면서 다리가 맞닿은 언덕배기에는 아무것도 걸리적거리는 것이 없었다. 그 대신 까만 음모가 빼곡히 꽂혀있는 것이 보였고 사모님은 다리를 꽉 오므리고 있었다. 양쪽 허벅지를 잡고 다리를 슬그머니 벌리자 도톰한 둔덕이 드러나면서 그 아래쪽의 연한 살 두덩이 살갑게 나를 맞았다. 나도 모르게 입맛을 다시며 머리를 사모님의 다리 속에 푹 박았다. 혓바닥을 날름거리며 물렁물렁한 살 두덩에 입술을 댔다. “아흑! 아흐윽!” 그러자 사모님이 전기에 감전된 것처럼 파르르 떠는 진동이 혓바닥을 타고 전해왔다. 짭짜름한 맛이 혀를 감았고 시큼털털한 내음도 콧속을 여지없이 후비고 들어왔다. 나는 머리가 띵했지만 혓바닥을 슬슬 굴리면서 두덩의 연한 살을 쓰윽쓱 핥았다. “아흐, 아흐흐~” 간드러진 신음소리가 귓속을 파고들었고 나는 혓바닥을 꼿꼿하게 세우고 두덩의 갈라진 틈을 파고들며 위아래로 문댔다. 금세 미끈미끈한 음액이 흘렀고 살짝 벌어진 구멍언저리를 쩝쩝 소리가 날 정도로 세게 빨았다. 사모님의 구멍이 벌렁벌렁하는 느낌이 혓바닥을 타자 나는 후다닥 바지를 내렸다. 그리고는 딴딴하게 굳은 기둥을 꺼내들고 음액으로 질펀한 구멍에 대고 불끈 힘을 주었다. “윽! 으윽!” 사모님의 속살을 가르는 뻑뻑한 느낌에 내 몸이 붕 떠오르는 것 같았다. 조금씩 힘을 넣자 굵은 기둥마디가 구멍 속으로 박혀들면서 빡빡하게 조여 대는 느낌에 정신이 아득했다. 의자에 앉은 사모님을 내 쪽으로 잡아당기며 반쯤 선 채로 구멍 속을 밀었다 뺐다 반복했다. “아으윽! 아윽! 아으으으~” 그토록 먹고 싶었던 사모님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구멍 속을 팍팍 들이박는다고 생각하자, 금방 경련이 일면서 물줄기가 파바박 솟았다. 너무 빠르다는 생각을 하면서 나는 벌컥거리는 기둥 끝을 구멍 속에 박은 채, 불끈불끈 용트림을 하면서 흠뻑 쏟아 부었다. “아으으, 아으으으~” 간드러진 사모님의 신음 속에서 나는 너무 빨리 싸버리고 말았다. 막 열을 받기 시작한 사모님은 약간 신경질적인 말투로 내게 툭 쏘아붙이는 것이었다. "아아…… 정민아…… 한 번만 더 엄마라고 불러주지 않을래?" "엄마…… 젖가슴을 빨고 싶어요. 옷을 몽땅 벗기고 엄마의 아름다운 몸을 보고 싶어요." 아줌마가 나의 머리통을 두 팔로 휘어 감으며 속삭였고, 나는 열에 들떠 헛소리를 지껄이는 사람처럼 마구 소리치며 아줌마의 티셔츠와 브래지어를 벗겼어요. 그리곤 그녀의 젖가슴 사이에 얼굴을 묻고 미친 듯이 얼굴을 들비볐어요. 나는 출렁거리는 젖가슴을 잡아 내 얼굴에 밀착시켰고, 잠시 후 곤두선 꼭지를 향해 혀를 가져갔어요. 그것을 날름날름 핥을 때, 아줌마는 다시 한 번 나의 머리통을 부둥켜안으며 부르르 떨었어요. "바지도 벗겨 줘……" 떨다가 아줌마가 이렇게 소리쳤을 때, 나는 깜짝 놀라 무릎을 꿇고 반바지 단추에 손을 댔어요. 툭 소리를 내며 단추가 풀렸고, 자크마저 끌어내리자 아줌마의 반바지가 힘없이 흘러내렸어요. 대숲 한가운데 피어난 꽃처럼 아줌마의 나신이 눈부시게 살아나 나를 압박했어요. 바람에 흔들리던 댓잎 사이로 햇볕 한 줌이 쏜살같이 달려와 아줌마의 갈라진 가랑이 사이를 덮쳤어요. 어제 본 파도리 바닷가의 낙조도, 작렬하는 태양 빛에 끝없이 흔들리는 댓잎도, 그 어떤 비경도 아줌마의 나신보다 아름답지는 못했어요. 그곳, 윤기 나는 검은 털과 무엇이든 빨아들일 것처럼 깊디깊은 아줌마의 홈통에 나도 모르게 얼굴을 묻었어요. 아줌마의 조갯살을 흠뻑 적시고 있던 끈적끈적한 액체가 내 입술에 묻어 났고, 딱딱하게 곤두선 돌기가 나의 콧김을 받아 진저리쳤어요. "흐윽…… 아아……" 아줌마가 얼마나 오랜 세월 남자를 멀리하고 지냈는지 잘 알아요. 그랬기에 아줌마는 조갯살 사이의 첨단에 내 코가 닿자, 겨우내 꽁꽁 얼었던 대지가 봄볕에 녹아나듯 온몸을 허물어뜨렸지요. 아줌만 이끼 낀 땅바닥에 등을 대고 누웠고, 대지의 여신처럼 물기에 촉촉하게 젖은 홈통을 나를 위해 활짝 벌려주었어요. * 하지 말아야 할, 하면 안 되는 금기의 섹스 스캔들 7편을 모아봤다!! “저기…… 흐음~ 이번에는 아래도 해볼래? 거기가 여성들이 가장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중요한 키포인트거든. 이번에는 그쪽을 해보자. 어때?” 순간 난 침을 꿀꺽 삼키며 영은이의 엄마를 뜨겁게 바라보아야만 했다. 아줌마는 지금 딸아이의 남자친구에게, 자신의 은밀한 조갯살까지 만져보라고 말한 것이다. “이상하게는 생각하지 마. 좀 전에도 말했듯이 그저 레슨을 해주려는 것뿐이야. 그러니 영은이와 했던 것처럼 어디 해봐. 그래야 아줌마가 제대로 알려줄 수 있잖니? 안 그래?” “그럼, 아줌마의 패, 팬티 벗겨도 괜찮아요?” 그러자 아줌마가 잠시 몸을 부르르 떨더니, 다소 쉰 목소리로 허락을 해오는 거였다. 난 당장 팬티 끈에 손가락을 걸곤, 뜯어버릴 듯 거칠게 잡아 내리기 시작했다. 이내 팬티 속에 감추어져있던 아줌마의 조갯살이, 확연히 드러나고 있었다. 무성하게 돋아난 털 속에 숨은 채 벌름거리는, 그 두툼하고 주름진 조갯살은 무척이나 유혹적이고 관능적이었다. “흐으으…… 흐음~ 자아, 괜찮으니까 만져봐. 그 대신 살살~ 알았지?” 내가 계속해서 자신의 은밀한 조갯살만 쳐다보자, 아줌마는 부끄러움을 참기 힘들었던지 재촉을 해오고 있었다. 곧장 무성한 털들을 좌우로 헤치곤 다소 촉촉이 젖어있던 조갯살을 비벼대며 주물러대기 시작했다. 내 손가락에 비벼질 때마다 영은이엄마의 조갯살은, 마치 살아 있는 듯 꿈틀거리며 음탕한 몸부림을 쳐대고 있었다. 난 그 반응이 너무 신기해서 무의식적으로 손가락하나를 아줌마의 선홍빛 속살구멍에 푹 박아 넣고야 말았다. “아아아학! 뭐…… 뭐니? 정말~ 어머, 어머! 아아흑~ 그래, 그렇게…… 잘하고 있어. 어서 좀 더 계속해줘.” 내가 속살구멍을 찔걱찔걱 추잡한 소리를 내가며 쑤셔대는데도, 아줌마는 화는커녕 날카로운 신음을 내지르며 엉덩이를 흔들어대고 있었다. 왠지 더한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저기, 아줌마! 그러니까 아줌마의 이, 이곳 빨아 봐도 괜찮아요? 영은이는 한 번도 허락을 안 해서…… ” * 하지 말아야 할, 하면 안 되는 금기의 섹스 스캔들 7편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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