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에서) (......) 그런데 오늘 조카인 성진이 자신의 몸속 깊숙이 숨어있던 관능을 끌어낸 것이었다. 성진은 젊었고 힘도 좋았다. 자신의 몸을 바스러뜨릴 듯 밀어붙여댔다. 인화는 걷잡을 수 없는 흥분에 자신의 보X 깊숙이 쑤셔대는 성진의 육봉을 보X로 꼭꼭 물어주고 있었다. 인화는 지금 자신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알지 못했다. “아흥...아흥...아흐흥...아흑!...아흐흑!...” 외숙모는 팔에 힘이 빠지는지 더 이상 주체를 못하고 그만 침대에 털썩 엎어지고 말았다. 성진 역시 자세가 흐트러지며 엎어지는 외숙모의 매끈한 등 위에 머리를 박았다. 성진은 다시 몸을 일으키고는 침대에 얼굴을 처박고 색색거리는 외숙모의 터질듯이 풍만한 히프를 잡아 일으켰다. 외숙모는 얼굴과 쌍유는 침대에 붙인 채 색이 꽉 들어찬 듯한 터질듯이 풍만한 쌍둔만을 높이 쳐든 지독히도 자극적인 모습이었다. 성진은 외숙모의 좆꼴리는 쌍둔을 부여잡고 여전히 쫀득쫀득한 보X 속에서 불끈불끈 거리는 육봉으로 떡을 쳐댔다. 퍽퍽퍽!...퍽퍽!...퍽퍽퍽! “아학...아하학...아아아...아흐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