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명
1957. 부산에서 출생. 보성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고등학생 시절에는 물론 대학 때도 도서관에 틀어박혀 철학, 사회학, 종교, 수학, 물리학 등 분야를 막론하고 닥치는 대로 책을 읽었다.
1993.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발표. 첫 소설이 현재까지 700만 부 이상이라는 경이적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우리 시대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1995. 국보급 대작 『가즈오의 나라』 발표. 이후 2010년 『몽유도원』으로 개정판 출간.
1998. 『하늘이여 땅이여』 발표. 출간 한 달 만에 종합 1위에 오르는 등 250만 부 이상 팔리며 ‘올해 최고 베스트셀러’로 선정.
2000. 경이로운 수의 비밀을 푼 『코리아닷컴』 발표. 2010년 『최후의 경전』으로 개정판 출간.
2001. 명성황후 시해의 충격적인 실체를 그린 『황태자비 납치사건』 발표.
2002. 『바이 코리아』 발표. 2012년 삼성과 애플의 특허전쟁을 예견한 『삼성 컨스피러시』로 개정판 출간.
2003. 한국 현대사의 최대 미스터리를 파헤친 『한반도』 발표. 2010년 『1026』으로 개정판 출간.
2006. 북한 지도자 죽음의 미스터리를 담아낸 문제작 『신의 죽음』 발표. 2012년 개정판 출간.
2009. 철저한 고증으로 대한민국 국호 韓의 유래를 밝힌 『천년의 금서』 발표.
2010. 돈에 대한 인간의 욕망을 그려낸 『카지노』 발표.
2011. 고구려 역사 중 가장 극적인 시대로 손꼽히는 미천왕 때부터 고국원왕, 소수림왕, 광개토대왕까지의 이야기를 다룬 대하소설 『고구려』 집필 시작. 미천왕편(1~3권) 완결.
2013. 『고구려』 고국원왕편(4~5권) 완결.
2014. 중국과 동시출간을 위해 기존 『황태자비 납치사건』에 ‘난징대학살’의 비밀과 참상을 추가해 『新 황태자비 납치사건』 발표.
2014.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를 둘러싼 한·미·중의 갈등을 다룬 『싸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