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는 활동의 제약이 생긴 상황에서, 도시 서울의 옛 모습이 궁금했어요.
그리하여 <경성: 서울, 그 곳 30선>은 메가도시 서울에 대해 다른 관점과 시각을 제안하는
같은 공간, 다른 연대로 묶어서 재출간하는, 다음 세대에도 물려주고픈 고전 어문집입니다.
해방 전후 활동했던 유명 작가/기자들: 권환, 방정환, 노천명, 최남선 등
여러 문학작품과 신문 사설 속 급변하는 서울에 대한 방구석 상상여행을 떠나봅시다.
1918년생. 1951년 사망.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시인, 소설가
1903년생. 1954년 사망. 일제 검열을 받은 월북작가.
1901년생. 1940년 사망. 한국 최초의 근대조각가, 비평가 및 예술운동의 선구자
1902년생. 1934년 사망. 호는 소월, 일제강점기 민족 대표 시인.
1896년생. 1948년 사망. 작가이자 서양화가인 일제강점기 신여성.
1912년생. 1957년 사망. 사슴의 시인, 일제강점기 친일반민족행위자.
1904년생. 1938년 사망. 김영랑과 함께 ‘시문학’을 창간한 시인.
1926년생. 1956년 사망. 종로에서 ‘마리서사’라는 서점을 운영한 시인.
1899년생. 1931년 사망. 호는 소파, 독립유공자, 어린이라는 단어를 만든 작가.
1912년생. 1953년 사망. 시인이며 정치가, 좌익계 문학운동가.
1918년생. 1951년 사망. 일제강점기 활동했던 월북 시인.
1886년생. 1947년 사망. 독립운동가, 정치가. 세계에 한국의 사정을 알림.
1892년생. 1950년 사망. 소설가, 신문학의 개척자. 일제강점기 친일반민족행위자.
1904년생. 1944년 사망. 이칭은 이육사, 시인,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907년생. 1942년 사망. 호는 가산, 일제강점기 향토성 깊은 작품을 쓴 소설가.
1908년생. 1953년 사망. 본명은 임인식, 시인, 평론가, 좌익계 문학운동가.
1890년생. 1957년 사망. 일제강점기 문인, 언론인, 사학자, 친일반민족행위자.
1898년생. 1941년 사망. 일제강점기 작곡가, 바이올린연주자.
역자는 현재 독립출판 식목일에서 <‘구두점’ 있는, 보기 편한 성경>, <당근해서 결혼했어요> 등의 책을 만들고 블로그에 연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