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영 權五榮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동아대학교와 한신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삼국시대의 사회 구조, 고분과 취락, 유라시아 교섭사 등을 연구 대상으로 삼고 있다. 심광주 沈光注 한양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에서 석사학위를, 상명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토지주택박물관(Land & Housing Museum: LH박물관) 관장을 거쳐 현재 전문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한국의 고-중세 성곽의 축성법에 대한 연구에 집중하여 성곽의 축성 주체와 시기별 특징을 체계적으로 정립하는 것을 연구의 목표로 삼고 있다. 홍보식 洪潽植 부산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부산 복천박물관 관장을 거쳐 현재 공주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삼국시대 고고학, 특히 신라와 가야의 고분 축조 공정, 토기를 주요 연구 대상으로 삼고 있다. 성정용 成正鏞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충남대학교 박물관 학예연구사를 거쳐 현재 충북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삼국시대 고고학, 특히 고분, 마구, 수리관개시설, 기와 등을 주요 연구 분야로 삼고 있다. 이영철 李暎澈 목포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에서 석사, 목포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호남문화재연구원 연구실장을 거쳐 현재 대한문화재연구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삼국시대, 특히 영산강 유역의 고분, 취락, 토기, 그리고 한일 교섭사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조윤재 趙胤宰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중국 남경대학에서 석사, 북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인제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고려대학교 교수 겸 문화유산융합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중국의 위진남북조시대를 연구의 출발로 삼아, 최근에는 중국 남조와 백제의 문화 교섭에 대한 연구를 추진 중이다. 배병선 裵秉宣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군산대학교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를 거쳐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한국의 전통 건축물을 주요 연구 대상으로 삼고 있다. 곽동석 郭東錫 부산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석사, 일본 와세다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립전주박물관장,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을 거쳐 현재 동양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의 불교미술을 주요 연구 대상으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