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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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년간 편집기자와 경영인으로 일해온 언론인 이상우의 한국 언론 이야기『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 대구일보, 한국일보, 파이낸셜뉴스 등 13개 언론사에서 일했고 스포츠서울, 스포츠투데이, 굿데이를 창간한 저자가 오랜 경험과 기록을 바탕으로 한국 언론의 비화를 털어놓는다. 정부의 언론 탄압과 견제, 시민단체와 언론의 갈등, 한국 신문의 현대화 과정 등을 흥미진진하게 들려준다. 담담한 사실 고백을 통해 언론의 지난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作者简介

이상우


소설가이며 언론인. 『화조 밤에 죽다』, 『악녀 두 번 살다』, 『안개도시』, 『신의 불꽃』 등 200여 편의 추리소설을 발표, 한국 추리문학 대상을 수상하고, 한국추리작가협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김종서는 누가 죽였나』, 『대왕 세종』, 『정조 대왕 이산』 등을 발표, 역사 소설가로도 활약하고 있다.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 등 언론 비사를 비롯한 많은 언론 관련 저서와 『추리소설 잘 쓰는 공식』 등 이론서도 펴냈다. ≪한국일보≫, ≪서울신문≫, ≪국민일보≫, ≪일간스포츠≫, ≪스포츠서울≫, ≪굿데이≫ 등에서 편집국장, 대표이사,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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