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도쟁선(陶爭先). 쟁선, 선수를 취하라. 바둑을 유난히도 좋아하는 아버지가 지어 주신 이름이다. 기기현보(奇奇玄譜)로부터 시작된 기이한 이야기. 하루, 이틀, 사흘, 나흘… 그리고 이천육백여 일. 시간은 흐르되 날짜는 변하지 않았다. 변하는 것은 오직 하나, 나뿐이었다! 마하의 신무협 장편 소설 『괴걸독보』 제 2권.
시리즈
소설/문학
평점 및 리뷰
3.6
리뷰 25개
5
4
3
2
1
경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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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20일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방식같은것이 삼사십대에 어울려 젊은층은 다소 지루함을 느낄 수 있음. 하지만 바둑을 이용한 참신함이나 스토리같은것으로 충분히 커버가 됨. 시중에 굴러다니는 양판소 할렘판타지나 싸구려 무협지보다 훨씬 나음. 별4개.
김석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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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19일
내용이 유치하네요
백마김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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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13일
최고 최고
저자 정보
마하 아직은 30대. 기찻길 옆 오막살이에서 세 살배기 아들과 놀며 독서와 글쓰기로 소일함. 올봄부터는 집 앞 텃밭을 가꿀 예정임. 수년 내로 귀농하여 흙집을 짓고 농사와 글쓰기를 병행할 꿈을 꾸고 있음. 전작 : 금선기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