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님, 남장한 여기사에게 집착하지 말아주세요 2권

· 공작님, 남장한 여기사에게 집착하지 말아주세요 ຫົວທີ 2 · 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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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최강의 용병대장으로 이름을 떨쳤던 라리사.

백작부인이 되어 출전한 전쟁에서 크게 승리한다.

하지만 승전 후 돌아온 건 남편의 배신.

억울하게 죽임당한 후 깨어나 보니 그녀는 사냥꾼의 어린 딸이 되어 있었다.

평범한 일상도 잠시 쌍둥이 동생을 지키기 위해 남장 후 입대하게 된다.

 

****

며칠 동안 씻지 못했는지 꾀죄죄한 몰골이 벌써 혹독한 군생활을 시작한 것 같았다.

그들을 보니 익숙했던 흙먼지와 땀 내음이 기억 저편에서 떠올랐다.

 

‘다시 시작인 건가.’

각오했던 일이지만 막상 이곳에 와보니 지난생과 같은 운명을 반복하는듯하여 약간의 아쉬움도 들었다.

 

‘이것도 운명이겠지. 난 이 가족을 지켜주기로 마음먹었으니까. 어디로 가는지 한번 끝까지 가보자. 난 절대 도망치거나 외면하지 않아.’

 

****

입대 후 뛰어난 기량을 펼치며 주목받지만 군의 최고 사령관인 공작만은 날 싫어한다.

 

“......네 놈은 도대체 정체가 뭐지? 군에 들어온 목적이 무엇이냐.”

 

“만약 실패한다면... 넌 군에서 나가야 할 것이다.”

 

도대체 왜 그렇게 날 의심하는 거야!

 

사실은 내가 당신의 생명의 은인이라고!

ການຈັດອັນດັບ ແລະ ຄຳຕິຊົ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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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즐거운 기억을 떠올려 보자면 늘 이야기와 함께였던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책을 추천하거나 지어낸 이야기로 주변을 웃게 했던 것이지요. 건조했던 일상이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다채롭게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소설을 쓰는 건 나 자신의 행복과 더불어 주변을 행복하게 하는 일입니다. 저는 제 글을 읽는 분들께 즐겁고 행복한 상상의 세계를 선물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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