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 þessa rafbók
"돈은 어른들만의 이야기인가요?"
초등학생 아이들의 이런 걱정을 날려버릴 특별한 동화가 찾아왔습니다!
쥬라기 초등학교의 절친한 친구들 티니, 렉시, 트리케라는 학교 축제에서 특별한 모험을 시작합니다. 브라키오 선생님의 '모의 경제 게임' 제안으로 시작된 이야기는 세 친구의 일상을 짜릿한 도전으로 바꿔놓죠.
아이디어 뱅크 티니, 꼼꼼한 회계사 렉시, 창의적인 홍보대사 트리케라는 축제 준비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경제를 배워갑니다. 때로는 서로 다른 생각으로 다투기도 하지만, 위기의 순간마다 더욱 단단해지는 우정을 통해 협동의 가치를 발견하게 됩니다.
갑작스러운 비로 축제가 망할 위기에 처했을 때도, 공룡 삼총사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문제를 해결해냅니다. 수익금을 공룡 마을 환경 보호에 기부하기로 결정하면서, 돈의 진정한 가치도 깨닫게 되죠.
한 학기 동안 읽기 좋은 22개의 챕터로 구성된 이 책은 초등학교 1-3학년 아이들에게 특히 추천합니다. 처음 용돈 관리를 시작하는 아이들, 경제 개념이 어렵게 느껴지는 아이들, 그리고 자녀의 창의적 독서를 고민하시는 학부모님들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Einkunnir og umsagnir
Um höfundinn
이주연 작가는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이야기꾼입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복잡한 디지털 세상과 경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아동 작가로, 디지털 교육과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한국인공지능교육협회와 국제디지털콘텐츠협회에서 인정받은 디지털 콘텐츠 전문가로, AI 기술을 활용한 창작과 디지털 아트 분야에서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 현장에서 쌓은 아이들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 경험은 그의 작품 세계에 깊이를 더해줍니다.
현재 평생학습관에서 디지털 콘텐츠 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형식의 교육 콘텐츠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분야에서 쌓은 창의적 감각은 그의 이야기에 생동감을 더해줍니다.
『공룡 삼총사의 짜릿한 돈돈 대작전』은 작가의 첫 아동 도서로,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새로운 형식의 경제 동화입니다. 복잡한 경제 개념을 재미있는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풀어내는 그만의 독특한 시선은 미래 세대를 위한 새로운 교육 콘텐츠의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