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 푸 이야기 전집

· 현대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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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bre aquest llibre

『곰돌이 푸 이야기 전집』은 영국의 작가 알란 알렉산더 밀른이 1926년에 펴낸 동화 『위니 더 푸』와 1928년에 펴낸 그 두 번째 책 『푸 코너에 있는 집』을 완역하여 한 권에 담은 책이다. 이 작품은 아들이 가지고 놀던 동물 인형들을 의인화한 작품으로, 1926년, 눈 오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크리스토퍼 로빈과 곰돌이 푸를 세상에 데뷔시킴으로써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평생 잊지 못할 멋진 선물을 안겨주었다. 주인공인 푸는 꿀과 친구와 모험을 좋아하지만 약간 모자라는 것 같은 곰이다. 그런 푸와 숲속에 사는 동물 친구들을 둘러싸고 여러 가지 사건과 모험이 벌어진다. 숲은 비유적으로 인간의 세상을 나타낸다. 우둔하지만 자기 자신에게 충실하고 시 짓기를 좋아하는 위니 더 푸, 겁이 많은 피글렛, 우울한 이요르, 잘난 척하는 래빗, 루를 극진히 사랑하는 캥거 등은 우리들이 인간 세상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인간형들을 빗대어 보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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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bre l'autor

저자 알란 알렉산더 밀른 (Alan Alexander Milne, 1882-1956)은 1882년 런던에서 태어난 영국의 대표적인 극작가이자 아동문학가이다. 밀른은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스쿨과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트리니티 칼리지를 다녔으며, 1906년에 유명한 문예 잡지인 《펀치》지의 편집인이 되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 1913년 결혼해 1920년에 아들 크리스토퍼 로빈 밀른이 태어났으며, 그 후에는 아들을 위한 어린이책을 집필하였다. 대표작인 『곰돌이 푸 이야기』는 아들이 가지고 놀던 다양한 동물 인형들을 의인화한 작품이다. 이 작품 후에는 아들이 성장함에 따라, 아동문학 집필은 점차 줄어들었다. 밀른은 1956년, 7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역자 이종인은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브리태니커 편집국장과 성균관대학교 전문번역가 양성과정 겸임교수를 지냈다. 지은 책으로 『살면서 마주한 고전』, 『번역은 글쓰기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로마제국 쇠망사』, 『작가는 왜 쓰는가』, 『숨결이 바람 될 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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