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의 손으로 평화를 얻었던 카르네 마을에 위기가 닥쳐온다.
마을 사람들은 사랑하는 존재를 지킬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시작되는 새로운 무대──.
나자릭의 어두운 면이 본격적으로 드러나는 ‘워커 편’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