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돈형 신무협 판타지 소설 『궁귀검신』 제 2부 8권. 이제는 나이 지긋한 할아버지가 되어버린 궁귀 을지소문. 말썽꾸러기 손자에게 삼대를 이어온 말 많고 탈 많은 중원행을 명하다! "싫습니다." 추호의 망설임도 없었다. 다섯 쌍의 눈, 열 개의 눈동자가 어떤 의미도 빛도 뿜어내기도 전에 대답을 던진 을지호는 만사 귀찮다는 표정으로 사타구니를 벅벅 긁어댔다. 그러나 애절한 둘째 할머니의 눈빛에는 을지 가문의 남자들의 다 그렇듯 결국 굴복의 길을 걷는다. 이제 시작되는 몰락한 남궁세가를 구원하고 화려한 부활의 날개를 달아주기 위한 불꽃 튀는 고군분투!! 새로운 궁귀검신이 일으키는 거센 풍운의 파고가 다시금 중원부림을 휘몰아치고야 만다!!
ຊຸດ
Художественная литература
ໃຫ້ຄະແນນ e-book ນີ້
ບອກພວກເຮົາວ່າທ່ານຄິດແນວໃດ.
ອ່ານຂໍ້ມູນຂ່າວສານ
ສະມາດໂຟນ ແລະ ແທັບເລັດ
ຕິດຕັ້ງ ແອັບ Google Play Books ສຳລັບ Android ແລະ iPad/iPhone. ມັນຊິ້ງຂໍ້ມູນໂດຍອັດຕະໂນມັດກັບບັນຊີຂອງທ່ານ ແລະ ອະນຸຍາດໃຫ້ທ່ານອ່ານທາງອອນລາຍ ຫຼື ແບບອອບລາຍໄດ້ ບໍ່ວ່າທ່ານຈະຢູ່ໃສ.
ແລັບທັອບ ແລະ ຄອມພິວເຕີ
ທ່ານສາມາດຟັງປຶ້ມສຽງທີ່ຊື້ໃນ Google Play ໂດຍໃຊ້ໂປຣແກຣມທ່ອງເວັບຂອງຄອມພິວເຕີຂອງທ່ານໄ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