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간에 비워낼 수 있어."
자기 암시 중인 그녀 앞에 나타난 빗속의 그, ?서른 둘에 삼재 낀 한제건.
“개 부리듯 남자를 부리는 거지.”
그는 한순간,?
그녀의 노예, 아니 개가 되어 실연의 아픔을 치유한다.
거칠고 뜨겁게….
?한야하
습관처럼, 버릇처럼 로맨스 소설을 읽고 쓰는 여자.
§ 출간작
술 한 잔, 당신 한 모금
거칠고 뜨겁게
관능적인 화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