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하는 법

· 가하
E-book
433
Mga Page

Tungkol sa ebook na ito

 “키, 키, 키스는 좋아하는 사람이랑 해야 기분이 좋은 거잖아요. 교수님 저 싫어하시잖아요.”

 

 

적성에 안 맞는 공무원을 관두고 미술 공부를 하고 싶어 편입해 미대에 들어간 하혜영은 그곳에서 사춘기 적 지독하게 싫어했던 옆집 오빠 한영진을 담당교수로 만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술자리 후 영진과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그는 혜영에게 황당한 요구를 해오는데…….

 

 

“하혜영, 못 들었어? 책임지라고.”

대체 뭘 책임지라는 건가? 설마 지금 술 먹고 실수를 했다고 책임을 지라는 건가? 요즘 같은 세상에 잠 한번 잤다고 책임지라고 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나 총각이야.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총각이었지. 그러니 하혜영이 날 책임져야겠어.”

악몽이다. 이건 지독한 악몽이었다.

Tungkol sa may-akda

 령후

 

닉네임 ‘령후’로 열심히 활동 중.

게으름 때문에 여전히 제 자리에서 머무르고 있는 사람.

그럼에도 아직 꿈 많은 사람.

만화를 좋아하고,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

 

▣ 출간작

 

내가 너를

그대는 모릅니다

LoveThang

욕망 혹은 사랑

누군가에게 반한다는 건

겨울 여행자

란을 위하여

늪에 빠지다

파이

feel so good

결혼적령기

거짓말하는 법 外

I-rate ang e-book na ito

Ipalaam sa amin ang iyong opinyon.

Impormasyon sa pagbabasa

Mga smartphone at tablet
I-install ang Google Play Books app para sa Android at iPad/iPhone. Awtomatiko itong nagsi-sync sa account mo at nagbibigay-daan sa iyong magbasa online o offline nasaan ka man.
Mga laptop at computer
Maaari kang makinig sa mga audiobook na binili sa Google Play gamit ang web browser ng iyong computer.
Mga eReader at iba pang mga device
Para magbasa tungkol sa mga e-ink device gaya ng mga Kobo eReader, kakailanganin mong mag-download ng file at ilipat ito sa iyong device. Sundin ang mga detalyadong tagubilin sa Help Center para mailipat ang mga file sa mga sinusuportahang eRea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