諸葛孫子兵法全: 제갈공명손자병법 36계 통합본 .

次  例

原文 解釋 次例         4  

諸葛孔明兵法          5 

제 1장 諸葛孔明兵法 二十四篇         6

제 2장 便宜 十六策 飜 譯         27

제 3장 將苑 諸葛亮心書              72

제 4장 將苑心書    遍 譯          89

제 5장 諸葛孔明 評傳                                   143

孫子兵法 · 36 計        152

제  6 장 孫子兵法 一十三篇         153

제 7장 孫子兵法 一十三篇 國 譯       169

제 8장 三十六 計   原 文        297

제 9장 三十六 計    國 譯         303

제10장 孫子 · 檀道濟  評傳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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諸葛 孫子兵法全

                  新天地大君 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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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장 諸葛孔明兵法 二十四篇   

諸葛孔明 

AD 181년 8월 20일 ㅡ 234년 10월 8일 

本名 諸葛 亮,  字 孔明.

時來天地皆同力 運去英雄不在謀

先帝創業未半而中道崩殂今天下三分 

忠臣不離君王側 前無後無諸葛武侯也

중국 삼국시대 촉한(蜀漢)의 정치가 겸 전략가. 

자는 공명(孔明), 시호는 충무후(忠武侯)이며, 낭야군 양도현(瑯琊郡 陽都縣；山東省 沂南縣)에서 태어났다. 호족(豪族) 출신이었으나 어릴 때 아버지를 여의고 형주(荊州；湖北省)에서 숙부 제갈현(諸葛玄)의 손에서 자랐다. 후한(後漢) 말의 전란을 피하여 출사(出仕)하지 않았으나 명성이 높아 와룡선생이라 일컬어졌다. 

서기 181년 낭야군의 지방관이었던 제갈규(諸葛珪)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親兄은 제갈근(諸葛謹)이고, 친동생은 제갈균(諸葛均)이다. 15세가 되기 전 부친과 모친이 돌아가셔서 한동안 숙부 제갈현(諸葛玄)이 예장에서 제갈량을 돌봤다. 

제갈현이 죽자 형주로 이주하였다. 그는 양양(襄陽) 인근의 융중이라는 마을에서 학문(學文)과 농사로 소일했는데, 이 시기에 지었다는 양보음(梁父吟)은 현재까지 전하고 있다. 당시 형주는 전란을 피해 온 명망 높은 문인들이 많았는데, 제갈량은 이들과 활발히 교류하였다. 또 그는 양양 지역의 유명한 문인이였다. 그 결과 20대 중반의 나이에 재야의 현인(賢人)으로 상당한 명성을 얻게 되었다. 

 유비(劉備)를 도와 오(吳)나라의 손권(孫權)과 연합해 남하하는 조조(曹操)의 대군을 적벽(赤壁)의 싸움에서 대파하고, 형주(荊州)와 익주(益州)를 점령하였다. 221년 한나라의 멸망을 계기로 유비가 제위에 오르자 곧 승상이 되었다. 

207년(건안 12) 조조(曹操)에게 쫓겨 형주에 와 있던 유비로부터 '삼고초려(三顧草廬)'의 예로써 초빙되어 '천하삼분지계(天下三分之計)'를 진언(進言)했다. 유비는 제갈량을 얻은 것을 바로 물고기가 물을 만난 것[水魚之交]에 비유하였다. 

이듬해 오나라의 손권(孫權)을 설득하여 유비와 연합하게 하여, 적벽의 싸움에서 조조의 대군을 물리쳤다. 소설인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에서는 신기묘산(神機妙算)으로 조조의 대군을 격파하는 데 결정적 공을 세운 것으로 묘사되지만, 역사서인《삼국지(三國志)》에는 별다른 활약상을 찾아볼 수 없으며, 형주와 익주 등 강남을 손에 넣은 유비가 제갈량을 군사중랑장(軍師中郎將)으로 삼아 영릉(零陵)·계양(桂陽)·장사(長沙) 등 3군(郡)을 감독케 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처럼 세간에 구전하는 제갈량의 초인적 지략은 대부분 소설《삼국지연의》에서 기인하지만, 유비의 신임을 받아 중용된 것은 소설과 역사서의 기록이 일치한다. 214년(건안 16) 유비는 성도(成都)를 평정하고 나서 그를 군사장군(軍師將軍)으로 삼아 자신이 출병한 뒤 군량과 병사를 대도록 하였고, 촉한의 황제에 오른 뒤에는 그를 승상(丞相)으로 삼았으며, 죽음을 앞두고는 자신이 다 이루지 못한 대업을 꼭 이루도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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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子兵法 · 

孫 武는 전쟁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에 대하여 시계편(始計篇)에서 강조하고 있다. 

兵者 國之大事 死生之地 存亡之道 不可不察也 .

孫 武는 春秋時代 사람으로 孫子兵法 저자인 바,

춘추 시대뿐 아니라 중국사 전체를 통틀어 손꼽히는 명전략가이자 兵法家, 군사가. 오자서(伍子胥)의 천거로 오왕(吳王) 합려(闔廬)의 군사(軍師)로 기용된 후 군기(軍紀)를 엄정하게 다스려 오군(吳軍)을 최정예 부대로 정련했으며, 마침내 B.C.506년 초(楚)나라를 침공하여 신출귀몰한 전술과 작전으로 대승을 거두었음. 초나라의 도성 영(郢)을 점령하고 초를 완전 망국시키기 직전에 진(秦)나라의 원군과 오나라의 내란으로 부득이 회군하여 돌아왔으나 그의 전공을 깎기에는 부족했음. 대승 직후 합려가 내리는 벼슬과 많은 선물을 마다하고 산속으로 은둔해 생애를 마쳐 병법(兵法)뿐 아니라 흥망(興亡)의 대도(大道)마저 통달했다고 전한다.

내용은 {1}始計 {2}作戰 {5}謀攻 {4}軍形 {5}兵勢 {6}虛實 {7}軍爭 {8}九變 {9 }行軍 {10}地形 {11}九地 {12}火攻 {13}用間 등으로 나누었다. 이들 항목은 하나의 체 계를 세운 것으로 : 

{1} 戰爭을 개시하기 전의 始計하는 것 

{2} 戰費, 戰力 등으로 작전 하는 것 

{3} 攻城野戰하는 主要原則으로 謀攻하는 것 

{4} 臨機應變하는 軍形을 말한 것 

{5} 正奇로 攻守하는 兵勢를 말한 것 

{6} 전투에서의 虛實을 말한 것 

{7} 戰場을 쟁탈하는 軍爭 

{8} 변화를 適正히 하는 九變 

{9} 戰況에 敵狀을 시찰하는 行軍 

{10} 制勝함에 이용하는 地形 

{11} 地形에 9種이 있는 九地 

{12} 水도 쓰나 특히 火를 쓰는 火攻 

{13} 간첩을 쓰는 用間의 順次대로 이의 근본주지는 국가를 보전하는 仁義에 있어 전쟁하지 않고서 승리하여 彼此가 다 禍害를 입지 아니하게 함을 理想으로 하였다. 그러므로 그는 "百戰해서 百勝하는 것이 善에 善한 것이 아니라 전쟁하지 않고 敵兵을 굴복시키는 것이 善에 善한 것이다"고 하였다. 이 책은 戰國時代의 소산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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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計

檀道濟 36  計

출생 - ? ~ 436년 추정.남조(南朝) 송(宋)나라 무장(武將)으로 조상의 본적은 고평금향(高平金鄉)이고, 경구(京口)에서 태어났다. 출신 성분이 미미해서 20년 동안 군생활을 하였는데, 사병에서 대장군(大將軍)이 되었다. 동진(東晉) 말 유유(劉裕)가 후진(後秦)을 공격할 때에 그는 여러 차례 큰 공을 세워서 정남대장군(征南大將軍)이 되었다. 한평생 동안 전쟁터에서 배운 결과를 정리하여서 36계(計)를 만들었는데, 후세에 소중한 군사유산으로 평가되고 있다.단도제 檀道濟 는 고평高平 금향金鄉 사람으로, 좌장군左將軍 단소檀韶의 어린 동생이었다. 어려서 고아가 돼나, 상을 치루며 예의를 갖추었다. 누나를 받들고 형을 섬기며, 온화하고 삼갔기에 칭송을 받을 정도에 이르렀다.  

고조高祖가 의병을 일으키니, 단도제는 종군하여 경성京城에 들어가, 고조의 참건무군사參建武軍事가 됐다가, 정서征西로 옮겨졌다. 노산魯山을 쳐 평정하고, 환진桓振을 사로잡아, 보국참군輔國參軍, 남양태수 南陽太守 로 임명됐다. 의를 세운 공으로, 오흥현오등후吳興縣五等侯에 봉해졌다. 노순盧循이 반란을 일으켜, 도적들이 번갈아 일어나, 곽기생郭寄生 등이 모여 둑을 만드니, 단도제는 양무장군揚武將軍, 천문태수天門太守가 돼 이를 쳐 평정하였다. 다시 유도규劉道規를 따라 환겸桓謙, 순림荀林 등을 토벌하며, 사나운 문무관을 거느리고, 몸소 사졸 앞으로 나아가, 가는 곳마다 격파하였다. 더불어 서도복徐道覆이 핍박해 오자, 유도규가 친히 나와 싸웠는데, 단도제의 전공이 대다수였다. 안원호군安遠護軍, 무릉내사 武陵內史 로 옮겨졌다. 다시 태위참군太尉參軍이 돼, 중서시랑中書侍郎으로 임명돼, 영삭장군寧朔將軍, 참태위군사 參太尉軍事로 전임됐다. 전후의 공으로 작당현남作唐縣男으로 봉해지며, 식읍을 4백호 받았다. 태위주부太尉主簿, 자의참군 諮議參軍 이 더해졌다. 예장공豫章公 세자世子가 정로장군征虜將軍이 돼 경구京口에 진을 두니, 단도제는 사마司馬, 임회태수 臨淮太守 가 됐다. 다시 세자의 서중랑사마西中郎司馬, 양국내사 梁國內史 가 됐다. 다시 세자의 정로장군사마征虜將軍司馬가 됐고, 관군장군冠軍將軍이 더해졌다. 

< 이 상 >

孫 武는 전쟁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에 대하여 시계편(始計篇)에서 강조하고 있다. 

兵者 國之大事 死生之地 存亡之道 不可不察也 .

孫 武는 春秋時代 사람으로 孫子兵法 저자인 바,

춘추 시대뿐 아니라 중국사 전체를 통틀어 손꼽히는 명전략가이자 兵法家, 군사가. 오자서(伍子胥)의 천거로 오왕(吳王) 합려(闔廬)의 군사(軍師)로 기용된 후 군기(軍紀)를 엄정하게 다스려 오군(吳軍)을 최정예 부대로 정련했으며, 마침내 B.C.506년 초(楚)나라를 침공하여 신출귀몰한 전술과 작전으로 대승을 거두었음. 초나라의 도성 영(郢)을 점령하고 초를 완전 망국시키기 직전에 진(秦)나라의 원군과 오나라의 내란으로 부득이 회군하여 돌아왔으나 그의 전공을 깎기에는 부족했음. 대승 직후 합려가 내리는 벼슬과 많은 선물을 마다하고 산속으로 은둔해 생애를 마쳐 병법(兵法)뿐 아니라 흥망(興亡)의 대도(大道)마저 통달했다고 전한다.

내용은 {1}始計 {2}作戰 {5}謀攻 {4}軍形 {5}兵勢 {6}虛實 {7}軍爭 {8}九變 {9 }行軍 {10}地形 {11}九地 {12}火攻 {13}用間 등으로 나누었다. 이들 항목은 하나의 체 계를 세운 것으로 : 

{1} 戰爭을 개시하기 전의 始計하는 것 

{2} 戰費, 戰力 등으로 작전 하는 것 

{3} 攻城野戰하는 主要原則으로 謀攻하는 것 

{4} 臨機應變하는 軍形을 말한 것 

{5} 正奇로 攻守하는 兵勢를 말한 것 

{6} 전투에서의 虛實을 말한 것 

{7} 戰場을 쟁탈하는 軍爭 

{8} 변화를 適正히 하는 九變 

{9} 戰況에 敵狀을 시찰하는 行軍 

{10} 制勝함에 이용하는 地形 

{11} 地形에 9種이 있는 九地 

{12} 水도 쓰나 특히 火를 쓰는 火攻 

{13} 간첩을 쓰는 用間의 順次대로 이의 근본주지는 국가를 보전하는 仁義에 있어 전쟁하지 않고서 승리하여 彼此가 다 禍害를 입지 아니하게 함을 理想으로 하였다. 그러므로 그는 "百戰해서 百勝하는 것이 善에 善한 것이 아니라 전쟁하지 않고 敵兵을 굴복시키는 것이 善에 善한 것이다"고 하였다. 이 책은 戰國時代의 소산물인 것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