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교육 전문 채널 ‘교육대기자TV’ 방종임 대표

초·중·고 부모 및 교사 & 대학 입학본부장들의 강력 추천

대한민국 입학사정관들의 멘토

서울대 前입학본부장 권오현 교수의

30년 교육 철학이 압축된 대입 전략 필독서

◎ 도서 소개

날카로운 대입 전략부터 자녀교육 인사이트,

급변하는 제도에도 흔들리지 않는 트렌드 예측까지,

서울대 前입학본부장의 입시 설명회를 한 권에 담다

대한민국 입시를 이끄는 최상위 대학 입학사정관들부터

초·중·고 교사들의 멘토 권오현 교수의 입시 전략 필독서

서울대학교 입학본부장, 국가교육과정 개정추진위원, 대입정책자문회의 위원, 대한민국인재상 중앙심사위원회 위원장, 교육부 재외교육지원센터장,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수… 교육을 위해 헌신하며 우리나라 입시의 근간을 지탱해온 ‘국내 최고 교육&입시 전문가’ 권오현 교수가 쓴 이 책은, 입시라는 커다란 관문 앞에서 막막함을 느끼는 학부모들을 위해 30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 입시의 본질부터 최신 교육 트렌드까지 한 번에 꿰뚫어 내 자녀 맞춤 합격 전략을 설계하도록 돕는 입시 전략서이다.

지금 성적보다 더 높게, 원하는 대학으로 단숨에 데려가 줄 초·중·고 단계별 입시 전략을 단 한 권으로 정리한다. 교육과 입시의 기본으로 돌아가 복잡한 입시 제도와 입시 전형을 읽는 안목을 키워주고, 미래 대입의 핵심 키워드 ‘학생부종합전형’을 완전 해부함으로써 무조건 합격하는 필승 학생부를 만드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2028 대입개편과 함께 도입된 고교학점제, 늘어나는 수시 선발 비율에 맞추어 점차 확대되는 학종의 중요성 등 바뀌는 입시 흐름을 현명하게 활용한 권오현 교수만의 ‘대학입시 절대공식’이 학부모들의 강력한 무기가 되어 줄 것이다. 대치동에서도 알려주지 않는 서울대 前입학본부장의 비공개 입시 설명회 영상과 더불어 학부모들이 꼭 알아야 하는 입시 전략 정보를 담은 특별 부록이 내 자녀의 합격률을 수직 상승시킨다.

◎ 본문 중에서

멘토 같은 부모가 되려면 자녀에게 조언해줄 때 참고가 될 만한 다양한 정보를 먼저 습득해야 하겠죠. 또한 개별 정보들의 가치와 효용성을 정확하게 판단하는 안목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자녀와 더불어 진로와 진학에 대한 전체 로드맵을 설계한 후 그에 따라 단계별 활동을 계획하고 차근차근 이행해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들어가는 말 | 모두가 대학입시의 챔피언이 될 수 있습니다 : 16쪽】

그러니 고등학교에 다닐 때는 당장의 성과에만 매달리지 말고 미래의 삶 전체를 바라보며 긴 호흡으로 학업을 설계하고 수행하는 자세를 키워가야 합니다. (중략) 나에게 맞는 진로를 차근차근 마련해나간다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런 점에서 고등학교 시절은 자신의 삶 전체를 알차게 준비하는 결정적 시기, 즉 일종의 ‘골든 타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1부 | 자녀 ‘교육’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 : 23쪽】

역량 중심 인재상과 개별화 교육으로의 전환은 결국 평가의 변화로 이어집니다. 개별화 교육이 자리를 잡으려면 대입도 그에 맞게 변화해야만 하겠지요. 특히 동질화 교육 시대의 산물인 수능은 기본적으로 같은 콘텐츠를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중략) 이와 달리 다양한 학교생활을 각자의 맥락에 맞게 평가해주는 학종이 더욱 타당한 평가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1부 | 자녀 ‘교육’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 : 41쪽】

입시를 앞둔 자녀가 있다면 조금이라도 시행착오를 줄이고 더 많은 기회를 엿보기 위해 대입제도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략) 자녀의 성적과 장단점을 고려해 최선의 선택을 하고 효과적인 전략을 짜기 위해서는 먼저 입시제도의 기본적인 내용을 파악해두면 큰 도움이 됩니다.

【2부 | 수시로 바뀌는 입시제도, 관점을 바꾸면 방향성이 보인다 : 63-64쪽】

그래서 고교학점제가 도입되면 학생들은 자기주도적으로 진로와 연계해 학업 계획을 세우고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공부할 의지를 갖출 필요가 있지요. 또한 학교와 교사는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과 수업을 편성하고 제공함으로써 학생 각자가 자신에게 맞는 개별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4부 | 고교학점제, 입시 전략의 성패를 가르는 절대 공식 : 137쪽】

끼가 자기 존중과 계발에 충실함으로써 생성되는 자존감이라 한다면, 티는 타인과의 상대적 위치를 확인함으로써 만족을 느끼는 자존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는 오랫동안 남을 통한 자기 확인만이 믿음직한 성과라는 심리가 굳건히 자리 잡아왔습니다. 학교와 대입부터 이런 사고와 비교 심리를 극복하는 데 앞장선다면 우리 교육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나가는 말 | 내 자녀만의 강점이 입시의 경쟁력이 됩니다 : 329쪽】

◎ 출판사 서평

★ 입시요강에는 안 나오는 상위대학 16개 학생부종합전형 완전 분석

★ 학부모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교육 메가 키워드 TOP3

★ 가장 알고 싶었던 입시 전략 11문 11답까지 전격 수록

시대 맞춤 ‘대학합격 절대공식’으로

내 자녀에게 꼭 맞는 실전 대입 로드맵을 설계하라

일대일 완성형 입시 전략으로 안내하는 단 한 권의 바이블

입시를 앞둔 학부모들의 고민은 다양하다. 수시와 정시의 선발 비율은 왜 매년 바뀌는 걸까? 이제는 수능 성적만으로 대학에 갈 수 없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 걸까? ‘의대 준비반’, ‘영재고 준비반’을 미처 대비하지 못했으면 대입에서 실패할 수밖에 없는 걸까? 왜 고교학점제가 학생부종합전형의 핵심이 된 걸까? 이 다양한 질문은 하나의 질문으로 귀결된다. 결국 합격하는 아이들의 비결은 도대체 뭘까?

대한민국 입시의 중심인 서울대학교 입학본부를 이끌어온 권오현 교수는 30년간 입시 현장에 몸담으며 대학입시에는 어떤 교육 환경 속에서도 통하는 불변의 진리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교육의 목표는 시대가 호명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고, 대학 역시 그러한 인재를 선발하길 원한다. 즉, 대입 불변의 진리란 교육과 입시의 본질을 정확히 이해하는 데에서 시작하여 내 자녀의 강점을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을 통해 완성된다. 이 진리를 바탕으로 하는 ‘절대공식’이야말로 업그레이드된 미래를 꿈꾸며 이 순간에도 치열하게 입시를 준비하는 학부모와 수험생에게 꼭 필요한 기본기다.

입시가 어렵고 막막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지금까지 누구도 대학입시에 이 기본기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간단한 사칙연산이 결국 복잡한 킬러 문항을 풀어내는 힘이 되는 것처럼 입시라는 문제에도 사칙연산이 필요하다. 『한 권으로 끝내는 입시 전략』와 함께 기초부터 탄탄하게 쌓아 올리는 입시는 쉽고 확실하다.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초·중·고 단계별 진로진학 로드맵과 더불어, 꼭 알아야 하는 입시 트렌드 분석과 많은 학부모가 가장 알고 싶어하는 입시 문답을 특별 부록으로 구성하여 한 권만 읽어도 선발 제도와 유형을 보는 눈이 뜨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2028 대입 개편과 새롭게 출발하는 고교학점제,

앞으로의 입시를 좌우할 학생부종합전형까지

국내 최고 입시 전문가의 30년 내공을 압축하다

2028 대입 개편과 고교학점제는 지금까지 등급 중심이던 수능 입시가 저물고,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중요한 합격 기준으로 삼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시대가 왔음을 알리는 신호라고 권오현 교수는 강조한다. 사회 변화에 발맞추어 대학이 새롭게 요구하는 인재상을 빠르게 포착하고 그에 맞춘 자녀교육이 결국 내 자녀의 대학을 바꾸는 열쇠가 된다. 사교육을 통한 성적 상승만으로는 이제 원하는 대학에 자녀를 보낼 수 없다. 제도와 전형을 정확히 이해하는 학부모의 탁월한 안목이 필요하며, 이 안목이 곧 대학입시의 절대공식이 된다.

『한 권으로 끝내는 입시 전략』에서 권오현 교수는 총 세 단계를 통해 저마다의 절대공식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가장 먼저, 교실 수업으로 대표되는 학교 교육과 새롭게 도입되는 고교학점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학교는 아이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인 만큼 교육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으로, 용어를 비롯하여 대입제도의 기본적인 내용을 알아야 한다. 기초를 알아야 제도가 보이고, 제도가 보여야 전형이 보이고, 전형이 보여야 트렌드와 전략이 보인다. 한번 흐름에 눈이 뜨이면 다음에 올 변화를 예측할 수 있다. 내 자녀가 아직 수험생이 아니더라도 미리 입시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다.

마지막으로, 절대공식을 완성하는 권오현 교수만의 특별한 비결은 내 자녀의 강점을 극대화하는 강력한 학생부다. 수시 선발 비율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학종의 중요성 또한 앞으로 커질 것이다. 개인별 맞춤 입시 전략은 결국 학종을 어떻게 대비할 것인지에 달려 있다. 대학의 평가 기준을 정확히 겨낭하는 학생부를 만들어 합격률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학생부종합전형의 기틀을 마련한 ‘학종의 독보적 전문가’ 권오현 교수의 내공을 핵심만 압축해 담았다.

“대학 합격 이후에 더욱 빛을 발하는 입시 전략이 필요합니다”

원하는 대학을 넘어 원하는 미래까지 단숨에 업그레이드

인생이라는 긴 여정의 성공을 돕는 진정한 자녀교육 인사이트

권오현 교수는 입시에는 ‘이기는’ 전략은 없다고 말한다. ‘성공하는’ 전략만이 있을 뿐이다. 학부모가 바라는 내 자녀의 성공은 대학 합격에서 그치지 않는다.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길 바라는 마음도 궁극적으로는 인생에서 성공하길 바라기 때문이다. 결국 가장 빛나는 전략은 대학 합격 이상의 가치를 찾아주는 성장 비결이다. 입학 후에도 주도적으로 자기만의 인생 로드맵을 만들어가는 아이들은 입시 전략부터 다르다. 입시 성공 경험을 삶의 원동력으로 삼아 끝까지 끌고 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야말로 입시를 앞둔 부모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다.

입시는 부모에게도, 자녀에게도 인생에 있어 가장 큰 변곡점이다. 부모가 불안하고 초조한 만큼 자녀의 마음 역시 같다. 부모가 흔들리지 않아야 아이도 흔들리지 않는다. 수단이 아닌 성장 과정으로서 입시를 이해하고, 함께 겪으며 합격 이상의 가치를 아이에게 알려주고자 하는 현명한 부모라면 권오현 교수만의 ‘입시의 진리’가 담긴 『한 권으로 끝내는 입시 전략』의 일독을 권한다. 원하는 대학 합격은 물론이고, 성공하는 인생에 가까워진 내 자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추천의 말

방종임 유튜브 ‘교육대기자TV’ 대표

현대사회에서 입시는 단순히 대학 진학의 문을 여는 과정이 아니라, 미래를 설계하고 가능성을 확장하는 중요한 여정입니다. 권오현 교수가 집필한 『한 권으로 끝내는 입시 전략』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소중한 책입니다.

이 책은 입시의 복잡한 구조와 변화하는 대입 제도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며, 학생부종합전형의 전략적 활용, 고교학점제와 선택 과목의 중요성 등 실질적인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합니다. 특히 자녀의 잠재력을 믿고 성장하도록 돕는 '멘토 같은 부모'의 역할을 강조하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길을 제시합니다. 입시에 대한 불안과 혼란을 덜어주고, 체계적인 진로·학업 설계를 통해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고자 하는 모든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유기환 한국외대 교수, 前 전국대학입학처장협의회 회장

늘 그렇듯이 권오현 교수는 이 책에서도 단순한 ‘입시 전략’이 아니라 ‘교육 전체’의 관점에서 시대와 인간의 문제를 고민한다. 내가 보기에 그의 글은 언제나 넓고, 깊고, 특히 올바르다. 루소는 교육론 『에밀』의 도입부에서 모든 인간에게 최초의 선생님인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했다. 권오현 교수는 학생이나 교사에 앞서 학부모에게 교육과 입시 전략을 이야기한다. 그러니 이렇게 표현해도 좋지 않을까. 이 책은 ‘대입 준비의 『에밀』’이다. 교육론이 본래 아이보다 부모에게 주는 조언이라는 의미에서…….

임진택 경희대 입학사정관, 한국대학입학사정관협의회 초대회장

입시는 교육이요, 진로요, 삶의 과정이라고 말한다. 고3보다는 고1이나 중2~3학년 학부모에게 권하고 싶다. 흔한 배치표에 맞춘 특정 대학 합격 비법을 꽂아주는 수험서는 아니다. 이 책은 보다 거시적 관점에서 입시 준비와 자녀교육의 방향을 생각해 보게 한다. 대학입시 실무경험을 살려, 최신의 입시 트렌드와 이슈, 대입 준비 방법을 상세하고 생생하게 정리했다. 고등학교 과목 선택부터활동, 학교생활 전반에서 준비해야 할 것들을 망라하고 있다. 더불어 입시를 통한 자녀교육, 입시 준비를 통한 자녀의 성장, 바람직한 진로 교육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한다. 저자는 ‘학부모에게 부모가 되어야 한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