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숙희는 1953년 태어났다. 동화 <꿈 마차 황금 마차>가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 1990년 <애벌레의 꿈>으로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진주가 된 가리비>로 ‘계몽사’ 어린이문학상에 당선했다. 1995년 장편 ≪새를 기다리는 나무≫가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로 선정되고 세종아동문학상을 받았다. ≪따뜻한 손≫, ≪자연이 들려주는 지혜동화≫, ≪삐쥬리아공주≫, ≪가시복 탁탁이≫, ≪나는 누구인가?≫, ≪난 이제 울지 않을 거예요≫, ≪아기송아지 움머≫, ≪스스의 모험≫, ≪난 두목이 될 거야≫와 ≪숲 속의 궁전≫ 등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