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지연 동화선집: 한국동화문학선집

· Communication Books (audio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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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於這本有聲書

"그렇다, 작품의 세계는 비록 가상일지언정 나의 삶과 나의 상상과 나의 구상은 진실하게 말하고 싶다." -길지연 길지연은 일본 유학 중 만난 유명한 아동문학 평론가인 ‘시미즈 마사코’ 교수의 권유를 따라 동화작가가 되었다. 그의 동화는 결이 고운 문체 속에서 조부모 세대가 베푸는 무한정한 사랑의 숨결을 전한다. 또한 어른 세계의 염세와 혐오를 장식 없이 보여 주며 그리움을 간직한 이들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 오디오북에는 <판도라의 열쇠>를 포함한 10편의 단편을 담았다.

關於作者

길지연은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일본 동경외국어전문대학, 일본 청산학원여자대학을 졸업했다. 동화 <통일 모자>로 1994년 ≪문화일보≫ 하계문예에 당선되었다. ≪또 싸울 건데 뭘≫, ≪삼각형에 갇힌 유리새≫, ≪엄마에게는 괴물 나에게는 선물≫, ≪인디언 인형≫, ≪비닐봉지의 여행≫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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